올해 가을 전세난이 가장 심한 서울 서초구의 전셋값이 3.3제곱미터당 1천 201만 원을 기록해 웬만한 아파트 매맷값을 웃돌았다고 부동산 1번지가 밝혔습니다.
9월부터 가을철 이사 수요와 잠원동 대림아파트 등 재건축 이주 수요가 겹쳐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초동 서초2차 e편한세상 145㎡ 전세가격은 한 달 전 5억5천만 원에서 최근 6억 원으로, 반포동 구반포주공 72㎡ 전셋값은 같은 기간 2억5천만 원에서 2억6천만 원으로 각각 올랐습니다.
서울 전체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3.3㎡당 818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초구뿐 아니라 강남구 1천199만 원, 송파구 1천26만 원으로 강남 3구 모두 3.3㎡당 전셋값이 1천만 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