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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D-1…'경합' 플로리다, 벌써 법정분쟁

류희준 기자

입력 : 2012.11.05 01:47|수정 : 2012.11.05 04:11


지난 2000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천공식 투표기의 개표 논란으로 재검표 사태가 벌어졌던 플로리다주에서 또다시 선거과정을 둘러싼 '잡음'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플로리다주 민주당원들이 조기투표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며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긴급소송을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원들은 투표를 위해 늘어선 사람들이 너무 많아 상당수 유권자들이 투표권 행사를 포기하고 있으며, 이는 유권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오후 7시에 마감된 조기투표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