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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지역 스태튼 아일랜드의 주유소 앞인데요.
자동차가 끝이 안 보이게 줄지어 서있죠.
기름을 사기 위해서 밤을 샌 시민들도 있습니다.
아예 차 안에서 잠이 든 운전자도 이렇게 보이고 있죠.
허리케인 샌디로 전기와 기름 공급이 잘 안 되고 있는 건데요.
단전과 추위로 이중고를 겪으면서 이런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허리케인에 주유기도 피해를 입어 뉴욕 주변 주유소 10곳 가운데 4곳은 영업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당분간 기름 대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