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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굴착기 3대 불타…방화 추정

최고운 기자

입력 : 2012.11.04 11:19


오늘(4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택지매립 현장에서 덤프트럭 기사 57살 최 모 씨가 굴착기 3대가 불에 탄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공사현장에는 굴착기 2대가 전소됐고, 다른 한 대는 운전석 부근이 불에 그을렸습니다.

그을린 굴착기 운전석에서는 신문지와 기름 등 인화성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공사가 끝난 어제 오후 5시 이후 누군가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