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전자상거래를 통해 알뜰 주유소에 휘발유를 대량 공급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일) '석유제품시장 유통구조개선과 경쟁촉진대책' 시행 6개월을 맞아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페트로차이나 사로부터 직수입한 휘발유 10만 배럴을 전자상거래를 통해 알뜰 주유소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삼성토탈 휘발유의 공급량도 현재 월 4만 3천 배럴 수준에서, 내년에는 월 12만 배럴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전자상거래로 알뜰주유소에 공급되는 물량에 대해 할당 관세 적용을 우선 추진하고 주유소가 서로 다른 상표의 석유제품을 혼합 판매하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지경부는 국내 정유 4사 제품보다 훨씬 싼 휘발유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알뜰 주유소에 대량 유입되면 결국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