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 "모바일 경선은 사람들의 참여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고 변화의 에너지를 폭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여론조사보다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여론조사 자체도 어떤 항목을 물어볼지, 누구를 대상으로 할지 복잡한 측면이 많아 방식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모바일 경선도 사실상 여론조사와 거의 비슷하게 결과가 나온다"며 "유불리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선관위가 단일화에 앞서 후보간 TV토론을 한차례로 제한하고 있는데 대해선 "아주 주관적이고 폐쇄적인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