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날치기한 10대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 일대에서 오토바이 4대를 타고 다니며 89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16살 정모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정군 등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자신들보다 어려보이는 학생에게 스마트폰을 빌려달라고 한 뒤 들고 달아나거나 걸어가는 피해자의 뒤에서 스마트폰을 낚아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군은 경찰에서 훔친 스마트폰을 장물업자에게 처분했으며, 받은 돈은 모두 게임비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