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국제적십자사 "北 곡물수확 작년보다 2% 감소 예상"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12.11.01 09:35


국제적십자사연맹 즉 IFRC는 북한의 올해 곡물 수확량이 여름에 발생한 홍수와 태풍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IFRC는 최근 발표한 수해 보고서에서 북한의 올해 농사가 전반적으로 잘됐지만 태풍과 홍수로 식량 사정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지난해 곡물 생산량을 460만톤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도 지난달 초 보고서에서 북한의 식량 상황이 더욱 악화했다고 평가했으며 통일부는 북한의 추곡 생산량이 예년보다 60만 톤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