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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상은 오늘 오전 소환…6억 출처 조사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11.01 07:42|수정 : 2012.11.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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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 큰형 이상은 씨가 오늘(1일) 특검에 소환됩니다. 이 씨는 심장이 안 좋다며 입원해 있지만, 의료진을 동행해서라도 특검에 나가겠다고 전해 왔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어제 특검에 소환될 예정이었던 이상은 다스 회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출석을 하루 연기해, 오늘 오전 10시쯤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심장질환을 이유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의료진을 동행해서라도 오늘은 특검에 출석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5월 대통령 아들 시형 씨에게 빌려줬다는 땅값 6억 원을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준 경위와 돈의 출처가 핵심 조사 대상입니다.

특검은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머니 김윤옥 여사의 측근과 돈거래를 한 내역을 확인했습니다.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시점을 전후해서 돈이 오갔기 때문에 특검은 이 측근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습니다.

사저 부지 매입을 총괄한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은 내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