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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도 춥습니다. 체감기온은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이나영 캐스터가 강서 수협 공판장에 나가 있습니다.
이나영 캐스터! (네, 수협 강서 공판장에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거기는 더 춥나요?
<기상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조금 더 춥습니다.
새벽이지만 이곳은 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밖은 차갑지만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계십니다.
사방에 수산물들이 가득 널렸는데 이미 새벽에 경매는 모두 끝났고, 지금은 안쪽에서 상인들이 본격적으로 장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철을 맞은 낙지를 비롯해서 온갖 종류의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 저도 방송 끝나고 여유롭게 수산물을 즐겨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이제 겨울옷도 어색하지 않죠.
저는 그나마 실내에 있어서 조금 나은데 현재 서울의 기온 2.9도까지 떨어져 있고, 찬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미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종일 쌀쌀하겠는데, 이 추위는 하루 이틀 더 견디셔야겠습니다.
주말 낮부터나 풀리겠습니다.
내륙 일부와 제주에선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차가운 공기가 구름들을 밀어내 오늘 하늘은 쾌청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3.6도, 대전 5.5도로 추운데,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춘천 9도, 청주, 대전 11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주말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 중북부 지방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