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경증 환자들이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야간·휴일 진료기관 45곳을 내일(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들은 평일 오후 7~11시, 토요일 오후 3~6시, 일요일ㆍ공휴일에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진료하며,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경증환자에 대한 치료와 처방을 맡습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참여 의료기관을 75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야간ㆍ휴일 진료기관이 없는 지역은 공공보건기관을 활용해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진료가 필요한 시민은 120 다산콜센터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진료기관과 이용 시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 년에 약 41만여 명이 야간과 휴일에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고, 이 가운데는 78%는 경증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