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헤어진 애인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반쯤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29살 최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야간업소 가수인 김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흉기를 준비해와 휘두른 만큼 살해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살해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