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건개 대선후보는 검찰ㆍ경찰 등 수사기구를 호민부로 개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수사제도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검찰, 경찰이라는 명칭은 국민에 대한 감시를 의미하는 일제의 잔재로, 국민을 보호하는 의미의 `호민부'로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호민부를 모든 고소ㆍ고발 사건을 전담하는 민생호민부, 경제사범ㆍ기업범죄를 전담하는 경제호민부, 검ㆍ경의 과학수사장비를 한 곳에서 통합관리하는 과학수사호민부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