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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월세시장 1분기가 최대 '고비'

하대석 기자

입력 : 2012.10.30 11:11


내년 1분기엔 전월세 계약 만기가 한꺼번에 몰려 전세나 월세 가격이 오르고 물건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2011년 전국 주택임대차 실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내년에 132만 천 가구의 재계약 시점이 도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분기별로는 내년 1분기에 35만 9백 건이 몰리고 특히 3월엔 재계약이 올해보다 11% 많은 14만 천 건이나 몰리며 월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부동산써브 함영진 실장은 새 정부의 임대주택정책 등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내년 3월쯤 전월세난이 최대 고비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