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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다음 달부터 카드 대출금리 인하

정명원 기자

입력 : 2012.10.30 10:29


IBK기업은행이 다음 달 부터 신용카드 대출 금리를 크게 내립니다.

기업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현금성 리볼빙 금리를 6.5%~25.9%에서 6.5~21%로 내려 최고 금리를 4.9%P 인하합니다.

일시불 리볼빙 금리도 5.7%~21.9%에서 5.7~20.5%로 내립니다.

2개월짜리 할부 금리는 9.8%~14.4%을 적용했지만 다음 달부터 5.5%~14%로 내리고 현금서비스 금리도 6.5%~26.9%였지만 6.5~24%로 적용합니다.

부산은행은 이미 지난 8일부터 현금서비스 금리를 등급별로 내려 최상 등급인 1등급도 11.95%에서 7.9%로 인하햇습니다.

은행계 카드사의 대출 금리 인하는 기준 금리가 계속 내리면서 자금 조달 비용이 적어지자 카드 대출 금리를 깎아줄 여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업계 1위 신한카드 등 전업 카드사들은 대출 금리 인하에 여전히 나설 뜻을 보이지 않고 있고 현대카드만 오는 12월 대출 금리를 소폭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