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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조는 척하더니…알고 보니 '절도범'

입력 : 2012.10.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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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이 부족한 학생과 직장인들, 지하철 빈자리가 참 반갑겠죠.

하지만 넋 놓고 주무시다간 자칫 이런 경우를 당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느 나라 지하철에서나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죠.

앉아있는 여성도, 옆에 서 있는 남성도 졸고 있는데요.

다음 역에 도착해서 문이 열리고, 이제 깼나요?

그런데 이 남성, 갑자기 눈빛이 반짝거리더니 앉아있던 여성의 스마트폰을 낚아채고는 달아나네요.

여성이 일어나 소리를 질러보지만 지하철 문은 이미 닫힌 뒤죠.

알고 보니 경계를 풀고 있는 승객들의 물품을 노리는 전문 절도범이었는데요.

공공장소에서는 항상 소지품을 잘 챙기고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