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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수도관 '펑'…마을 전체가 물벼락

입력 : 2012.10.30 07:56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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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외곽 주택가에서 거대한 물줄기가 솟구칩니다.

쇼가 아닙니다.

수도관이 터지면서 물줄기가 80m 높이까지 솟아올랐습니다.

폭포수라고 해야될까요, 화산같다고 해야될까요?

1시간동안 무려 200만 L의 물이 쏟아져 나왔고 근처 집들도 물벼락을 맞았습니다.

상황은 약 1시간만에 수습이 됐는데요.

100년은 거뜬하다던 수도관이 50년만에 문제을 일으킨건데 참 물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