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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안보환경 엄혹…주변해역 경비 강화"

김영아 기자

입력 : 2012.10.29 16:07|수정 : 2012.10.29 16:40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중국 등과의 영토 갈등으로 안보환경이 전례 없이 어려워졌다면서 주변 해역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오늘(29일) 임시국회 개막 연설에서 중국, 한국과의 영토 갈등과 관련해 일본을 둘러싼 안전보장 환경이 전례 없이 엄혹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영토·영해를 지킨다는 국가 본연의 책무를 국제법에 따라 불퇴전의 결의로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또 북한과의 관계와 관련해 북일 평화선언을 토대로 납치와 핵, 미사일 문제를 해결해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정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견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