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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간 우주 항공 기업이 처음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쏘아올린 우주화물선 '드래건'이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스페이스 X사는 드래건이 발사 18일만인 오늘(29일) 태평양으로 떨어졌고 잠수팀이 인양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래건은 이번 비행에서 음식과 물 등 화물 약 450kg을 우주정거장에 전달하고, 과학 물질과 하드웨어 등 758kg을 싣고 돌아왔습니다.
스페이스X는 퇴역하는 NASA의 우주왕복선을 대신해, NASA와 16억 달러, 우리돈 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12차례에 걸쳐 우주 화물 운송 임무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