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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외마약주문 급증…90%는 초범

정영태 기자

입력 : 2012.10.29 10:36


경찰은 지난 2008년 이후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서 마약을 주문한 혐의로 994명을 적발했고 이들 가운데 90%가 초범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9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마약통제기관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마약수사 국제공조회의'를 열어 인터넷 마약거래 대처방안을 논의합니다.

경찰은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과 헝가리 대만, 뉴질랜드 등에서 우편을 통해 들여오는 마약이 많고 특히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 인터넷 마약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의 참가국들은 국가 간 마약류와 마약원료물질 밀거래 대응방안을 협의하고 신종마약류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