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샌디'의 접근에도 뉴욕증권거래소는 오늘(29일) 정상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나스닥시장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아직 월요일 개장 방침이 바뀐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월가의 대형 금융기관들도 지난주부터 허리케인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교통이 마비되고, 전기가 끊어질 때를 대비한 비상대책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건 체이스는 허리케인 피해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행동지침을 내부 전산망에 게시했으며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증권회사 등은 뉴저지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월요일에 맨해튼 직장에 쉽게 출근할 수 있도록 근처에 호텔방을 얻어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