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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에 쌀값이 더 올라…생산량 줄어든 탓

장선이 기자

입력 : 2012.10.28 11:03


수확기를 맞아 떨어져야 할 쌀값이 오히려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20㎏에 4만 천800원이던 쌀 도매가격이 이달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4만 2천 250원이었던 쌀 가격은 이틀 만에 4만 2천400원으로 올라 작년보다는 5% 이상, 평년 가격인 3만 7천 원에 비해 13% 이상 뛰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쌀값이 수확기인 10월 하순쯤 떨어지는 것에 비해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태풍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든 것과 쌀 재배면적이 계속 줄어든 영향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