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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車업체 9월 중국 생산 28% 감소…센카쿠 직격탄

김영아 기자

입력 : 2012.10.27 10:53|수정 : 2012.10.27 10:54


일본 자동차업체가 센카쿠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9월 중국에서의 생산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일본 자동차업계에는 중국에서 생산 활동을 하는 도요타와 닛산, 혼다 등 6개 자동차업체의 지난달 중국 생산 대수는 22만1천9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중국에서 벌어진 반일 시위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자동차 생산이 급감한데다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중국 경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와 닛산, 혼다자동차의 올해 중국에서의 승용차 판매가 2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