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쯤 광주 봉선동 모 아파트 2층 김 모 씨 집에 괴한이 침입해 금품 2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각 같은 아파트 3층 이 모 씨 집에도 괴한이 침입해 상품권과 현금을 챙겨 달아나는 등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모두 5곳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피해액만 5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주로 아파트 저층에서 범행이 이뤄진 점으로 미뤄 범인이 베란다를 통해 침입한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