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검찰, '도청의혹' 정수장학회 입주빌딩 압수수색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10.26 17:37

동영상

서울중앙지검은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매각을 다룬 한겨레신문 기자를 MBC 측이 도청 의혹으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정수장학회가 입주해 있는 서울 정동빌딩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정수장학회 이사장실 복도를 비롯한 건물 내부 CCTV와 방문 자 기록 등 회동 내역 등 당시 취재 정황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겨레신문은 MBC가 정수장학회와 MBC, 부산일보 지분매각에 대해 논의한 비밀 회동 대화록을 확보했다며 관련 내용을 보도했고, MBC는 해당 기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