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일본 하시모토당 총선 공약에 '집단자위권'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10.26 12:38


일본의 인기 우익 정치인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이끄는 일본유신회가 차기 총선 공약으로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내걸었습니다.

일본 유신회는 자체 논의를 거쳐 차기 총선 공약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유신회는 외교안보 공약으로 동맹국이 공격받을 경우 일본이 공격받은 것으로 간주해 공격할 수 있는 권리인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막고 있는 정부의 헌법 해석도 바꾸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독도와 센카쿠, 쿠릴열도 등 영토 문제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강경론을 천명했습니다.

또 오는 2045년을 목표로 미군 완전 철수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유신회의 공약은 급진적인데다 이상에 치우쳐 실현 가능성이 의문시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