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녹색기후기금, GCF 유치 성공에 따라 과천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첫 회의를 열어 후속조치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총리실과 외교부, 환경부, 인천시, 법무부, 녹색위원회 등 15개 부처의 1급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법ㆍ제도의 정비와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 등 GCF 조기 출범을 지원하는 방안과 재원의 조성, 집행 등 GCF의 구체적 발전 방향을 검토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에 GCF 유치 후속조치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2020년까지 매년 천억달러 규모로 조성되는 기후변화 장기재원 가운데 상당 부분의 조달과 집행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