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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 저가 매수세로 소폭 상승

입력 : 2012.10.26 04:28


25일(현지시간) 뉴욕 유가는 저가 매수세로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32센트(0.4%) 오른 배럴당 86.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0센트(0.65%) 상승한 108.5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뉴욕 유가는 최근 잇단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로 장을 끝냈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지만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전주보다 2만3천건 줄어든 36만9천건을 기록했다.

노동시장의 추세를 보여주는 4주 평균 신청 건수는 36만8천건으로 전주보다 늘어났다.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에 9.9% 증가해 시장의 예측을 뛰어넘었다.

지난달 미결주택 판매는 전월보다 0.3% 늘어났지만 2.5% 증가를 예측했던 시장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영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0%를 기록해 4분기만에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다.

금값은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11.40달러(0.7%) 오른 온스당 1,713.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