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런던 명물 '블랙캡' 사라지나…업체 경영난

입력 : 2012.10.26 08:14

[이 시각 세계]

동영상

런던의 명물이죠, 지난 여름 런던올림픽 폐막식에 등장하기도 했던 영국의 검은색 택시, '블랙캡'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요.

제조업체가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기 때문인데요, 최근 벤츠에 택시 시장의 40%를 뺏긴데다, 일본의 닛산도 런던 택시 공급에 나설 예정이어서, 블랙캡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런던 시민들은 블랙캡이 이번 위기를 잘 넘기고 명물로 살아남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