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비정이 오늘(25일) 오전 서해의 북방한계선, 즉 NLL를 한때 침범했다가 북상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오전 11시쯤 북한 경비정이 백령도 동쪽 NLL을 370 미터 정도 침범해 약 7분간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 경비정은 북한 해역에서 조업허가를 받은 중국 어선이 허가 구역을 벗어나자 추적해 나포하는 과정에서 NLL을 침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경비정은 우리 고속정이 경고통신을 하자 바로 북쪽으로 돌아갔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한 것은 지난 6월 14일 이후 두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