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늦은 밤 귀갓길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24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6일 밤 서울 청담동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집 안까지 침입해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유명 배우들이 속한 모 연예기획사의 로드매니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연예기획사 측은 "이 씨가 특정 배우 한 명을 전담하는 게 아니라 틈 날 때마다 여러 배우의 운전을 대신해줬다"며, "'모 배우 매니저'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