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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 비상장 주식거래 기능 상실했다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2.10.25 09:49|수정 : 2012.10.25 09:50


비상장 중소기업의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2005년 개설된 금융투자상품시장인 `프리보드'의 지정 법인 수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하루 거래대금이 1억 원 미만인 날이 최근 속출하는 등 프리보드가 자금조달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프리보드 지정 법인수는 모두 50개로 2005년 시장이 개설된 이후 가장 적다고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밝혔습니다.

프리보드는 2005년 7월 지정 법인 60개로 출발해 2010년 12월에는 71개까지 늘었지만, 그 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신규 지정 법인은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전무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