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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후보들 소식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교육 기회 평등을 약속했고, 문재인 후보는 부패척결을 공약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청년 일자리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이강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한 언론사 주최 포럼에 참석해 사회 양극화 해결을 위한 교육 기회 평등을 강조했습니다.
경제적 능력이 교육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등록금제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후보 : 교육기회의 불평등 문제를 이렇게 개인의 선의에만 의존해서 모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뇌물과 배임 등을 5대 범죄로 규정하고, 해당 범법자는 공직 임용과 사면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공직사회와 재벌의 부정부패, 정경유착을 근절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없습니다.]
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선 입사 지원서에 학력 기재란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청년 아르바이트생들을 만나 권고사항인 청년 의무고용 비율을 법으로 강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대선 후보 : 5년만이라도 청년고용특별조치를 단행해서 실질적으로 청년들을 고용할 수 있도록 공기업이 우선 노력해야겠죠.]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을 만나 쌍용차 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독도 경비대와 화상통화를 갖고,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문 후보는 대구와 부산 등 지역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조직 다지기에 주력하고, 안 후보는 울산 현대차 공장을 찾아 노동계 끌어안기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