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국 한인 성매매, 남부 시골까지 확산

박상진 기자

입력 : 2012.10.25 03:43


미국 내 한인 성매매가 남부 시골도시에까지 침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24일) 텍사스주 지역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국경 지역인 엘 파소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한인 김모씨가 한인 종업원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합동단속반에 체포됐습니다.

김씨는 엘 파소에서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면서 한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와 유사 성행위를 시켜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농촌 지역인 미시시피주 남부 빌록시에서 한국 여성들을 밀입국시켜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한인 여성 김 모 씨가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에 구인 광고를 올려 한국 여성들을 미국으로 불법 입국시킨 뒤 출장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