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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암스트롱, 수입손실 예상액 2억 달러"

유희준

입력 : 2012.10.24 16:13|수정 : 2012.10.24 16:15


선수 시절 도핑 사실이 적발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앞으로 10년간 그동안 번 액수보다 많은 2억 달러의 수입 손실을 볼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암스트롱은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거머쥔 7개 타이틀을 박탈당한 지 이틀 만에 선수 시절 우승상금과 보너스 등으로 받은 1천6백만 달러를 반환하라는 요구에 직면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애널리스트들은 도핑 사실이 적발되면서 미래에 예상되는 암스트롱의 수입 손실이 이 같은 액수를 훨씬 초과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경제전문지 포스브는 암스트롱의 재산을 1억2천5백만 달러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