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트럼프, 오바마·미셸 이혼서류 폭로할 것"

유희준

입력 : 2012.10.24 15:40|수정 : 2012.10.24 15:41

헤지펀드 업자 더글러스 카스, 트위터서 주장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의 이혼서류를 폭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헤지펀드 매니저 더글러스 카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내외의 이혼 서류를 찾아냈다는 사실을 공개할 것"이라고 적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스는 작가이자 미국 헤지펀드 업체 대표로 CNBC 방송 토크쇼에 출연 중이며, 그의 트위터는 4만8천명이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도 지난 22일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연관된 '아주 큰 뉴스'를 갖고 있다면서 선거 판도를 뒤흔들 만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은 채 24일쯤 발표하겠다고만 밝힌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변인인 홀리 로렌조는 트럼프가 내일(24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 때 대선 출마를 고려 했던 트럼프는 현재 공화당 대선후보인 밋 롬니의 공개 지지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