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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D-2, 발사대로 이송 완료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10.24 15:23|수정 : 2012.10.25 08:38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오늘(24일) 발사대로 옮겨져 본격적인 발사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나로호 발사를 총괄하고 있는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8시21분 조립동에 보관 중이던 발사대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로호는 발사대까지 1.8km 거리를 무진동 차량 2대에 실려 옮겨졌으며 이송작업은 오전 9시38분쯤 완료됐습니다.

이후 연구팀은 오후 2시 53분쯤 시스템 운용을 위한 전선과 연료 공급선 연결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또, 연구팀은 연결작업이 끝나는 대로 오후 5시부터 20여 분에 걸쳐 나로호를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울 예정입니다.

이송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됨에 따라,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나 발사체에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나로호는 예정대로 모레 발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사 하루 전일 내일은 발사 당일과 똑같은 순서로 최종 예행연습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