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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매출 부진에 빠진 대형마트들이 잇따라 대규모 할인행사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내일(24일)부터 3주간 약 2천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벌입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10년전 제품값을 조사해 이에 근접한 가격으로 상품을 내놨습니다.
삼겹살은 현재가보다 43% 저렴한 100g당 850원에 팔고, 계란도 46% 할인해 30개에 2800원에 내놨습니다.
롯데마트도 내일부터 3주간 천 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합니다.
내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 감귤 3.5kg을 시세보다 30% 저렴한 8900원에 팔고, 냉장 삼겹살 가격도 40% 내립니다.
돼지 뒷다리와 훈제오리, 호주산불고기 등 인기 육류 가운데 하루에 한 품목씩 선정해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