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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계열사마다 수상한 지원서 낸 男女 발칵

이혜미 기자

입력 : 2012.10.23 09:36|수정 : 2012.10.23 11:21


서울 서초경찰서는 기업에 가짜 입사 서류를 중복제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남녀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진행 중인 온라인 채용 과정에서 일부 지원자가 서류를 변조해 여러 차례 지원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의심되는 지원자는 남녀 각각 한 명으로 이들은 서로 다른 주민번호와 포토샵으로 조작한 사진을 사용해 각각 다른 지원자인 것처럼 한 계열사 당 최대 8장씩 원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원서에 기록된 개인 정보는 모두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원자의 단순한 장난인지 취업 컨설팅 업체가 개입했는지 수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