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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때 모기향 켜놓고 나갔다가…원룸서 화재

윤나라 기자

입력 : 2012.10.23 07:11|수정 : 2012.10.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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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술집에선 노래방 기계가 합선되면서, 주택에선 모기향 불똥이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22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공릉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영업이 시작되기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람주점 내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2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단란주점 노래방기기 모니터에서 합선이 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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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엔 서울 우이동 21살 김 모 씨의 원룸에서 불이나 침대 등 가구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내부와 가구류가 불에 타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출하기 전 침대 위에 모기향을 피워 놓았다는 김 씨의 진술에 따라 모기향이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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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서 길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차한 차량에 돌아와 보니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차량 소유주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