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지난해 재정 적자와 공공부문 부채 비율이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스 통계청은 지난해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의 9.4%, 공공부문 부채는 160.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예상치인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 9.1%와 공공부문 부채비율 165.3%에 비해 약간 악화한 것입니다.
그리스 통계청은 재정적자와 공공부문 부채 비율이 예상보다 나빠진 것은 GDP를 최신 자료로 수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이달 초 전년 대비 지난해 GDP 성장률을 종전의 마이너스 6.9%에서 마이너스 7.1%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