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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연대 "'文-安 단일화'가 정치개혁의 과정"

이한석 기자

입력 : 2012.10.22 12:45|수정 : 2012.10.22 13:13


소설가 황석영 씨를 비롯한 문화예술인, 종교인 등 100여 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대선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문화예술인과 종교인들이 모인 유권자연대운동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개혁과 정권교체의 열망을 표출하는 유권자 스스로의 유권자 연대운동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정권을 바꾸는 일이라며 정치개혁은 통합의 논리위에서 설계되고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치개혁의 출발은 마땅히 단일화가 전제돼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히고 "단일화 과정이 곧 정치개혁, 정치개혁의 과정이 곧 단일화의 과정이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향해 "정치개혁과 단일화를 통해 두 후보가 진정한 연대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후보 단일화를 위해 온라인 유권자 서명운동과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유권자 연대운동 등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