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갈리시아와 바스크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21일 유권자 450만 명이 참가하는 지방선거가 실시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이번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구제금융 신청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국민은 구제금융 신청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지만 라호이 총리는 선거에서 표심을 잃을까 우려해 유세기간에 구제금융 관련 언급을 꺼려왔습니다.
특히 라호이 총리의 정치직 기반인데다 전통적으로 중도우파 국민당이 우세인 갈리시아 지역에서 판세가 뒤집힌다면 국민당은 전국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