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용섭 의원이 서울대에서 제출받은 '2012학년도 입학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상위 11곳이 모두 1천155명의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해 전체의 35.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가 2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로구 195명, 광진구 125명, 서초구 10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대구 수성구, 경기 용인시와 성남시 등 순이었습니다.
11개 지역 중 비수도권은 수성구와 전주시 2곳에 불과했습니다.
전체 입학생 중 서울지역 학생 비율은 38%, 경기도는 16.1%, 인천은 4%를 차지해 수도권 지역 학생이 1천909명으로 전체의 58.1%를 차지했습니다.
지역균형선발을 포함한 수시모집을 제외하면 정시모집으로 합격한 신입생의 65%를 수도권 학생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