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박근혜, 오늘 정수장학회 입장표명

정준형 기자

입력 : 2012.10.21 09:45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오늘(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박근혜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입장을 밝힐 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17일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박 후보가 직접 나서 최필립 이사장을 비롯한 정수장학회 이사진의 사퇴와 사회 환원을 제안할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2005년 정수장학회 이사장에서 퇴임한 이후 줄곧 장학회는 공적재단이며 자신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새누리당 내에서는 박 후보가 `과거사 사과'를 계기로 국민대통합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정수장학회 문제가 대권가도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만큼 박 후보가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