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050원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연말 환율이 지난달 예측치보다 더 낮은 달러당 1,100원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며 내년 말 환율은 달러당 1,040원 선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도 "연말까지 1,080원, 내년에는 1,030원 에서 1,050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BNP파리바,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외국계 투자은행들은 내년 평균 환율 전망치를 1,000원 선으로 제시했습니다.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은 최근 환율 하락은 한국의 양호한 거시경제 상황이 반영돼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제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