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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하다 전기합선 '불'…재산 피해

안현모 기자

입력 : 2012.10.20 08:10|수정 : 2012.10.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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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19일) 서울 방화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컴퓨터 게임을 하던 아이들 방에서 전기 합선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밖의 사건 사고 소식, 안현모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건물 안에 타오르는 불길이 보입니다.

서울 방화동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난 건 어제 저녁 6시 반쯤.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10여분 만에 진압됐지만, 500만 원 이상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아이들 방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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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 냉천동의 한 음식점에서도 전기 합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5분 동안 주방용품이 모두 불 타 1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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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0시 10분쯤에는 서울 면목동의 한 인테리어 작업장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전등과 집기류를 태우며 9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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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트럭이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어제 낮 3시 40분쯤 서울 신림동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54살 박 모 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전도됐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브레이크 파열로 도로 옆에 서 있던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 넘어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