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정치권에서 불거진 북방한계선, NLL 논란과 관련해 "60년간 관할해온 수역이고 이미 영토선 개념으로 굳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랫동안 NLL을 사수해왔고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다"며 "조금도 양보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경계에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장관은 또 '북측의 임진각 타격 위협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면 도발 원점에 대해 완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부전선 1군단 지역에도 이미 경고가 내려갔다"며 "적 도발에 대한 응징태세는 완벽히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올 들어 강화된 일선부대의 종북교육에 대해서는 "북한 세력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종북세력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장병들의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