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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세권개발사업 이사회 파행

하대석 기자

입력 : 2012.10.19 17:03|수정 : 2012.10.19 17:55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던 드림허브 프로젝트 금융투자의 오늘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개최되지 못한채 연기됐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총 10명의 이사회 정원 중 삼성물산 등 출자사 4개사가 불참해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사회 개최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최대 출자사인 코레일은 이번 이사회에서 실질적 사업 운영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의 경영권을 롯데관광개발에서 코레일로 넘기자는 안건이 통과하지 않을 경우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계적 개발을 주장하는 코레일과 원안대로 통합 개발하자는 롯데관광개발간의 주도권 다툼으로 인한 사업 파행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