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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GCF사무국 유치 땐 IMF 들어서는 효과"

박진원 기자

입력 : 2012.10.19 16:52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은 GCF 즉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국가 결정을 하루 앞두고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하게 되면 IMF 즉 국제통화기금이나 월드뱅크가 들어서는 것과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국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녹색기후기금 2차 이사회에서 내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 기획관은 "GCF는 190여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 오는 2020년부터 매년 1000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하도록 각국이 합의했다"면서 "현재 GCF의 직원 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IMF와 월드뱅크를 합친 것보다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기획관은 유치 전망과 관련해 "굉장히 조심스러운 관측이지만 한국이 결선에 오르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